박승환ㆍ정안숙 변호사 2019년 3월 말까지 각종 법률 자문
김해시의회(의장 배병돌)는 자치법규의 제ㆍ개정에 따른 자문과 관련 법규해석, 의회운영 및 의안처리 자문 강화 등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위해 입법ㆍ법률고문을 수임,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한 김해시의회 입법·법률고문은 박승환, 정안숙 변호사로 4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김해시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자치법규의 제ㆍ개정에 관한 입법사안 및 관련법규의 해석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법령과 법률을 자문하게 된다.
배병돌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우리 시의회 입법ㆍ법률고문으로 수임해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우리 의원들이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자문하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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