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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 나눔곳간, 우리동네 ‘나눔의 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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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 나눔곳간, 우리동네 ‘나눔의 정’ 확산
  • 장휘정 기자
  • 승인 2017.04.21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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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달은 식품 후원하다

김해시 부원동주민센터 ‘우리동네 나눔곳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의 식품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부원동 나눔곳간은 지난 19일 부원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이철범(62)씨로부터 컵라면 120개를 기부받았다.

최근에는 부원동 통장단 회장 허정(67)씨와 11통장 배미애(56)씨에게 쌀떡국 및 쌀국수를, 17통장 이승경(47)씨로부터 참치·햄·연어통조림을 기탁받았으며, 현재까지 부원동새마을금고여성산악회에서 라면·빵·김·참치캔을, 은혜평강교회에서 가래떡을, 부원동 청년회 회원 정민우(27)씨가 라면을 후원했다.

그 외 익명의 지역주민들으로부터 초코렛 등의 과자류와 컵라면, 깻잎·젓갈 등의 밑반찬, 과일, 계량컵으로 나누어 담아 포장한 쌀 등의 다양한 식품을 후원받았다.

부원동 나눔곳간은 올해 1월 9일 개시하여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 및 지원 공간으로 각종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필요한 저소득 이웃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부원동 나눔곳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모여 라면, 쌀, 김·참치통조림과 같은 반찬 등의 식품으로 계속 채워지고 있으며, 이는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사각지대에 놓은 저소득 이웃이 따뜻한 한끼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남주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었지만 번거롭거나 방법을 몰라 망설이던 고마운 이웃들이 참치캔 하나라도 손쉽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인 ‘나눔곳간’을 통해 가까운 이웃끼리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사랑을 나누고 있어 너무 훈훈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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