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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우수교원 3692명 훈포장 및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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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우수교원 3692명 훈포장 및 표창
  • 유동진 기자
  • 승인 2017.05.15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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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국민 공모 ‘내 마음의 선생님’ 당선자 시상식도
▲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우수교원 3692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울산 개운초등학교 한강희 교장·경기도교육청 방호석 장학관·경남 유목초등학교 김복희 교감·서울공항초등학교 권기옥 교장·동국대학교 신재호 교수.(사진 왼쪽부터)

교육부는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우수교원 369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서는 한강희 울산 개운초등학교 교장 등 4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신재호 동국대학교 교수 등 4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손현희 강원 춘천계성학교 교사 등 4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부산 주례여자고 이민영 교사를 비롯해 12명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91명), 국무총리 표창(103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3474명)도 수여됐다.

그간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열악한 교육현장의 여건 속에서도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기념식과 대국민 공모로 진행된 ‘내 마음의 선생님’ 당선자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다.

교육부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맞이해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가르치는 일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신뢰받는 교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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