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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노력으로 도시환경을 바꾸다
조민정 기자 | 승인 2017.05.15 17:40
▲ 내외동통장단이 산복도로 꽃길조성을 하고 있다.

내외동은 올해 3월부터 내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홍일)와 통장협의회(회장 서찬성) 그리고 행복홀씨 14개 단체가 지역 내 환경 취약지역 개선을 위한 꽃길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꽃길조성 사업은 KAL아파트와 주공아파트 산복도로변 꽃길, 해반천 꽃길, 게릴라가드닝 등 3개 분야로 나뉘어서 실시되고 있다.

먼저, 경운산 8개 등산로와 수인사, 경운사가 있는 산복도로 구간 중 불법 경작행위로 인한 쓰레기 투기 등 주변환경이 열악한 내동초등학교와 내동중학교 구간을 우선 정비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부지조성 및 다년생 종묘와 씨앗 구입비로 주민자치 기금 5백만원 지원을 결정하였고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은 꽃을 식재하여 취약구간 환경개선을 이루었다.

또한 산복도로 전 구간 꽃길 조성을 위하여 통장단협의회가 주최가 되어 푸른김해 21 공모사업으로 '도심 속 꽃밭 조성으로 인한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1천 2백여만원의 예산으로 5월달에 사업을 완료했다.

다음으로 경원교에서 연지1교 구간에 행복홀씨 14개 단체 회원 150여명이 7종의 꽃모종과 다년생 꽃씨를 식재하여 가야문화 축제 기간과 경남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민이 직접 꽃을 식재하는 해반천 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통장단협의회에서는 종묘 배부 등 지원활동을 전담하여 지역 단체의 귀감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내외중심상업지역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9개소에 게릴라가드닝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취약지 환경개선 현장을 가까운 곳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내외동 청년회(회장 최동현)은 물주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 협력으로 외동 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내외동 주민센터는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행복홀씨 입양단체 등 자생단체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한 방법을 협의하여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 내외중심상업지역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9곳에 게릴라가드닝 실시했다. 물주기 작업을 하는 등 조성 후 모습이다.

조민정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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