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보호의 내실 있는 지원활동을 위해 보호협의회 창립 필요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위원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창립총회 및 위원 위촉장 수여식 행사를 갔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한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는 범죄현장의 가장 접점에 있는 경찰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게 된다.
김항규 서장은 “김해서부경찰서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가 보다 내실 있는 운영과 활동으로 관내에 발생하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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