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협력단체 합동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에서는 23일 오전 8시부터 9까지 사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서장 및 교통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경찰 협력단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화초등학생(994명)들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선 지키기’ 등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운전자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문구가 새겨진 연필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횡단보도 건널 때 유의사항과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시 주의사항 등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이정동 서장은 “스쿨존 구역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곳으로 학생들이 마음 놓고 등·하교 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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