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주택 화재피해 현장에 피해자전담경찰관과 청문관실 직원,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소방직원 등 31명이 협동하여 화재피해 현장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집주인에게는 희망을 이웃 주민에게는 화재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 주었다.
마산동부서는 앞으로 피해자 상대 심리상담 지원은 물론 범행현장에 대한 사후 정리 등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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