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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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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다채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7.06.0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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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4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서 기념식, 환경인 체육대회, 환경골든벨, 전시체험 부스

울산시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3일간)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조성웅)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3일간 다채로운 환경체험․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마련된다.

기념식은 2일 오후 4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야외공연장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그린리더울산광역시중구협의회 이상옥 씨 등 지역의 환경보전에 기여한 환경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총 2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또한 (사)울산환경문화예술협회 박나민 씨 등 5명은 울산시 의회 의장 표창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생명․환경가치가 살아 숨쉬는 울산’을 주제로 30개의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여, 시민 주도형 축제로 진행된다.

문화행사로는 기념식에 이어 오후 5시에 환경보호의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 ‘에픽 숲속의 전설’이 상영된다.

연계행사로는 3일~4일 태화강 일원에서 생물 다양성 탐사 행사인 ‘2017 울산 바이오블리츠’가 3일 오전 10시~오후 3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서 ‘제12회 자연보호 어린이 미술대회’가, 3일 오후 3시~5시 지역 고등학생 400명이 참가하는 ‘환경골든벨’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식전행사로 2일 오후 2시 문수 국제양궁장에서 기업체, 환경전문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울산환경인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 밖에 시민환경단체에서 마련한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재활용 화분 만들기, 향기 나는 손 소독제 만들기, 천연섬유 유연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을 계기로 에너지절약, 자원 재활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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