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금 전달 및 요양 치료중인 국가유공자 위로
정양호 조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김해보훈 요양원을 방문, 장기 치료중인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해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들의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9년 7월에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현재 200여명의 전·공상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서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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