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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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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나선다
  • 조정이 기자
  • 승인 2017.07.17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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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학생 안전관리대책…각 학교 냉·난방온도 자율적 설정

정부가 여름철을 맞아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교육부는 11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폭염,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여름철 안전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선 각 시·도 교육청에서 물놀이 안전교육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생활안전·응급처치 교육시간에 물놀이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단위로 지역 안전관리요원, 119시민수상구조대, 민방위대, 해병전우회, 지역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 예방 캠페인을 펴도록 했다.

일선 학교는 초등학생의 수영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의 안전교육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교육부는 냉·난방온도를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했다. 초·중등학교는 자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정 냉·난방 온도 기준을 정하면 된다.

학교마다 최근 2~3년간의 피크전력을 분석해 피크전력이 발생한 시기를 확인하고 피크전력 목표량을 설정해 운영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태풍과 폭염 등에 대비해 학교마다 재난안전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재난 발생 시 학생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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