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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이종섭ㆍ서종길ㆍ진병영ㆍ김홍진ㆍ황대열ㆍ류순철 의원이 전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종섭 의원은 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성실한 의정활동 수행으로 도정 발전방안을 제시하였고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서종길 의원은 ‘경상남도교육청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교육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고 교육청 소관 안건 총 41건을 처리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대변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진병영 의원은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친환경농업육성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하였으며, ‘경상남도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추진 조례’를 제정을 추진했다.
김홍진 의원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제품의 공공구매 및 판로 확대 방안 및 조선업 관련 특례보증조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노력했다.
황대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교통, 재난안전 및 소방분야 사업추진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고 ‘경상남도 소방활동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는 등 지방의회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류순철 의원은 지역현안이나 민원현장 확인 등 도민의 맞춤형 의정활동을 전개하였고 경상남도 남부내력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남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8월에는 경남에서 82번째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에 등극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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