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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데이트 폭력은 사랑 싸움이 아닌 범죄
강주리 | 승인 2017.07.31 11:18

옛 애인이 다른 남자와 만난 다는 이유로 애인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체포되었다.
사랑이 집착과 소유욕으로 변질되어 피해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데이트 폭력은 연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 뿐만 아니라 언어·정신적 폭력 등을 포함하는 범죄 행위이다.

과거에는 사랑 싸움이라는 인식 아래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 피해를 당해도 개인간의 문제로 생각하거나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데이트 폭력은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 질 수 있고 1회에 그치지 않고 재범률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긴급 신고 112 또는 여성 긴급전화 1366을 통해 도움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경찰에서는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신변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보복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인 신고와 상담으로 더 큰 피해를 예방하도록 해야한다.

사랑하는 연인이 더 이상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배려하고 아끼는 대상이라는 인식과 함께 건전한 이성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김해서부경찰서 수사과 경장 강주리>

강주리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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