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경찰청 및 각 시청‧경찰서‧농협 등
2017년 을지연습기간 전시 혈액 부족 상황을 가정, 헌혈에 대한 공무원 및 도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경남도청을 비롯한 각 시청‧경찰서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생명나눔 헌혈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혈액원에 따르면 2017 을지연습 첫 날인 21일 경남도청, 농협경남본부, 거제시청, 고성군청을 시작으로 22일 남해군청, 진주 및 밀양시청, 23일 창원지방검찰청, 24일 통영시청, 창원서부경찰서, 25일에는 마산동부경찰서, 진해구청이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에는 경남 도내 80개 공공기관에서 2698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도내 혈액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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