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구영숙)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실시한다.
9월 1일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손톱 깨물기’원화를 전시하며, 각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찾아라! 도서관의 비밀',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테마도서 목록' 배부, 책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주는 '훼손도서 전시'를 하고 '제25회 어린이동화구연대회'를 9월 20일에 운영한다.
특히 9월 23일에는 도서관 마당에서 '독도 샌드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10시), 시청각실에서 '정명섭 작가와의만남'(13시) 및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방정환이야기 마당극 공연'(17시)을 열어 체험과 강연, 그리고 공연까지 하루에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립안동도서관(http://www.gbelib.kr/ad)나 문헌정보과(054-840-848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