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7일 새마산로타리클럽(회장 김규한)의 지원으로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안경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분의 홀로 어르신들이 희망의 안경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홀로어르신 무료 안경지원사업은 새마산로타리클럽이 후원하고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년에 걸쳐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또한 어르신들의 눈에 대한 상담을 함과 동시에 밝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하여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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