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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불교문화축제` 가야불교 중흥 `앞장`9월 14일~17일까지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활짝`
조민규 기자 | 승인 2017.09.11 16:22

"가야왕도 500년, 가야문화 2000년 그 혼(魂)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한 불교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져 `가야불교`가 다시 되살아 날 것이 확실합니다."  

`제1회 가야불교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대규모로 열린다.

사단법인 가야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인해스님)은 지난 1일 김해 바라밀선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축제는 가야불교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행복1%나눔재단(이사장 조유식)과 이웃을 생각하는 모임(회장 혜진스님)이 주관하고 있다.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 불교복지협의회와 경북성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 대한불교 조계종 부산연합회 ▲범어사 ▲통도사 ▲해인사 ▲동화사 ▲울산 정토사 ▲마산 상계사 ▲부산 용천사 ▲경북 성주 청매암 ▲대구 백화암 ▲가야불교연합회 ▲김해불교단체연합회 ▲김해역사인물선양회 ▲한국불교문화예술인연합회 ▲가야문화예술인연합회 ▲부원새마을금고 주부산악회 ▲(주)부경아이티씨 ▲김해뉴스 ▲영남매일 등이 후원하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봉행되는 이번 축제는 김해지역 스님들이 앞장서서 가야문화복원과 가야불교 중흥에 힘써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축제 시작을 알리는 14일 저녁 6시 30분 개막식 축하공연에 김영임 국악명창이 무대에 올라 김해시민들의 심금(心琴)을 울린다.

이어서 불꽃놀이와 함께 가수 함중아, 한혜진, 국악가수 박성진, 비스타, 걸거룹 BNG 등이 출연해 이날 밤에 흥을 돋구운다.

공식행사에는 △수로왕비 허황옥ㆍ가락국사 장유화상 선양 다례제 △김해와 인연한 무주고혼 추모 영산재 △정도스님 부모은중경 서각 및 인경 무료체험 △천불선원 선공스님과 함께하는 발우공양 △여여스님 108산꽃차 전시 등이 시민의 곁으로 다가간다.

특히 축제 하일라이트인 15일 오후 5시 스님과 불자들이 함께하는 가야문화중흥기원 1080배(拜) 기도 정진은 가야불교 대중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봉행되는 행사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이 1080배에 참가하기 위해 대구와 부산시민들의 문의가 쇄도(殺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가야불교문화축제에서는 김해출신 `홍도야 우지마라`의 가수 `김영춘가요제`가 처음으로 열려 가요계의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108인 거리행진 퍼레이드, 108번뇌 마음깨기(사기접시 깨기), 짐이 가야왕이로소이다(왕의 복식입고 기념촬영), 대왕초 소원발원 포토존, 고무신 멀리 날리기, 종이컵연등(燃燈)ㆍ108염주ㆍ단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이번 행사는 54만 김해시민과 함께 `가야불교`의 화려함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김해를 알리는 효과와 가야사복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봉행위원장 인해스님(가야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 바라밀선원 주지)은 "찬란했던 가야문화와 유적ㆍ유물은 종교와 사상을 떠나 보존되고 진흥되어 후세에 물려 주어야 하는 소중한 유산이기에 이 축제를 통해 가야왕도의 정신문화를 재조명하여 김해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문화 복리향상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해스님은 "한국불교 최초 도래지이자 발상지가 된 자랑스러운 가락국 불교사상과 불교문화를 받아들여 전파한 김수로왕과 불교문화를 가져왔던 수로왕비 허황옥 가락국 국사 장유화상의 업덕(業德)을 기리고 찬란했던 가야불교문화 2000년을 재조명하는 가야불교문화 축제에 시민과 스님 불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조유식 준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찬란했던 가야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모든 김해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축제가 되도록 기획을 했다"며 "스님들이 만든 산야초 효소액으로 만들 오색 주먹밥 10,000개를 만들어 시민에게 무료 제공하는 퍼포먼스와 매일밤 9시 무공스님과 함께 만든 작은 연등을 손에 감싸고 시민의 종을 108번 돌며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기자  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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