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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 최초 ‘안심가로등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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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 최초 ‘안심가로등 공모사업’ 선정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7.09.19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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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민선6기 허성곤 시장 취임이후 중점시책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2017년 9월 11일 현재 새뜰마을사업 외 109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는 경남 최초로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이 선정되었다.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한 5억원의 사업비로 취약계층 거주지역과 우범지역에 안심가로등 50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김해시가 이번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반딧불희망프로젝트사업 대상지로도 지정되어 시가 선정하는 어려운 계층 40세대에 세대별 150만원, 총 6000만원의 위기가정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 7월에 사업대상지를 자체 선정하여 밀알복지재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8월에 현장실사 등을 거쳐 9월 11일 최종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사업대상지는 동상동 종로길 및 서상동 원도심 낙후지역으로 방범에 취약하여 안심가로등 설치가 필요한 지역이며 9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11월에는 안심가로등 50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시비 부담없이 전액 민간 지원으로 시행되는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은 우리시가 노력하여 전국에서 7개소, 경남도에서는 우리시만 선정되는 내실있는 성과로 어려운 계층 복지 증진은 물론 시민생활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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