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한가위 그랜드세일, 도내 14개 시장에서 오는 10월 9일까지 개최
이번 한가위 준비는 ‘전통시장 그랜드세일’과 함께 즐겁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실속 있게 준비하세요!
경남도는 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14개 시장에서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이 개최되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 5% 할인 월 한도액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행사는 오는 10월 9일까지 도내 14개 시장별로 개최되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을 위한 할인판매, 경품행사, 체험행사,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인 구매 5% 할인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한도액을 한시 상향하여 판매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1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맹시장 및 점포 확인은 ‘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www.sijangtong.or.kr) 및 온누리상품권 콜센터(13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내에서는 153개 전통시장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한편,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내 14개 전통시장의 주변도로 일부구간에 전통시장 이용객들에 한하여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이해 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가족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보다 저렴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만큼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도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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