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00상자 증정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21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5층 교육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마산 365병원(병원장 강명상)과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동부보훈지청 관내 위탁병원으로서 매년 명절마다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365병원은 라면 100상자(200만원 상자)를 전달하며 독거세대 등 소외된 보훈가족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남창수 지청장은 “위탁병원으로서 보훈가족의 의료서비스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365병원의 나눔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위문품을 필요로 하는 보훈가족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보훈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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