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 간 협력 방안 등 논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지난 20일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천정희)에 방문하여 외국인근로자 체류 및 교육지원을 위해 공단, 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외국인력지센터에서는 부산ㆍ김해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사업주간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통역, 상담,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말 현재 39,934명에게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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