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9월 27일 오후 3시 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준영)과 마산청아라이온스클럽(회장 정미경)으로부터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및 선물 보내드리기’ 사업을 위한 물품 420개(부침가루)를 전달받았다.
마산중앙․청아라이온스클럽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매주 지역사회 내 생활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할 우려가 있는 어려운 가정에 지원하는 밑반찬서비스를 월 1회, 재정은 물론 조리 및 전달까지 맡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28일 지역의 봉사자들의 손을 통해 선물로 포장되어 지역사회 저소득층 4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및 선물 보내드리기’ 사업은 대상자에게 사랑이 담긴 송편과 후원물품을 보내드림으로써 위로와 기쁨을 안겨드리고 이러한 취지를 지역사회가 함께 인식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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