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맞이 '나눔 곳간' 성품 전달식이 있었다.
삼안동 지역 기업인 스마트114 김해지사(대표 최인준)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사업으로 나눔 곳간에 필요한 백미 150㎏을 전달했다.
스마트114 김해지사는 올해 초부터 분기별로 삼안동 나눔곳간에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으면 지난 3월에는 라면 30박스, 6월에는 백미 250㎏를 기증했다.
최인준 지사장은 “앞으로도 삼안동행복센터에 분기별로 정기후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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