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는 지난 10일 낮 12시 석전동 모 식당에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체제 구축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서장은 지난 9월 26일 추석명절을 맞아 실시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불우이웃돕기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여성명예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주민치안 만족도를 높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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