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킥복싱 무에타이 최강을 가린다
10월 22일 일요일 김해시 최초로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경기가 연지공원 내 김해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예전국연합 및 사)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남도, 김해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60여명의 아마추어 및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여 짜릿한 한 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국내 라이트급 및 웰터급 타이틀 매치를 비롯하여 프로데뷔전, 라이벌전, 국제전(한국vs우즈베키스탄, 한국vs노르웨이) 등 9경기의 프로 경기가 벌어진다.
모든 경기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배부한다.
합기도 및 검도시범, 민요 및 밸리댄스 공연과 트로트가수 미녀와야수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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