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해반천 가꾸기! 소상공인과 함께 해요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소상공인 주간 행사로 11월 4일 오후 2시 해반천 주변 관할 동 자생단체회원, 시민과 함께 해반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소상공인의 날(매년 11월 5일) 이전 1주간을 소상공인 주간이라 하는데, 이날 소상공인들이 모여 서로 결속력도 다지고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시민들과 함께 해반천 주변 구석구석 묵은 생활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김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코스로는 오후 2시까지 김해시민의종앞에 집결, 해반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화정초등학교를 경유, 출발지에 다시 집결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자원봉사점수도 인정해주고 이벤트 행사로 경품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양대복 회장은 "김해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앞으로 작은 일이나마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이번 해반천 환경정화활동에 관련 자생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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