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김해시연합회 박호성회장은 지난 1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10kg들이 백미 100포(200만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호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한편 박호성 회장은 5년째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사)한국농업경영인 김해시연합회장으로서 김해농업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계속되는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박호성회장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