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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예술문화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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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예술문화대상 시상식`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8.01.09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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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ㆍ문화ㆍ복지 등 역량 강화 "자부심ㆍ긍지 갖자"

2017년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 후회와 반성이 아닌 새해 첫날 가졌던 소망을 확인하는 결실의 자리가 마련됐다. 그리고 2018년 또 다른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문화예술로서 김해를 알리기 위해 그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12월 31일 칠암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7 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은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예술복지사총연합회 경남연합회 김해시지회가 주최하고 영남매일과 YN뉴스가 후원을 했다.

장석준 지회장을 비롯 민홍철 국회의원, 한국문화예술복지사총연합회 이종현 회장, 이성호 경남연합회장, 송재욱 고문, 영남매일 조유식 회장 그리고 수상자와 가족,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회원들의 다양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은 예술문화대상부문으로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도자기장식미술부문, 채색화작가부문, 한국한방꽃차부문, 헤어미용부문, 최고미술작가부문, 외식사업부문, 경영인부문, 직장인밴드부문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장석준 지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예술문화 단체의 모임이 활성화되고 단합된힘으로 예술문화의 발전과 복지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며 "예술문화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언제나 영원히 명예와 영광을 드리는 예술문화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민홍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예술문화대상은 김해 문화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해온 예술가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드리는 상으로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은 남다른 자질과 의지로 김해의 문화예술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로 알고 있다. 크나큰 업적으로 오늘 예술문화대상을 수상하시게 된 수상자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문화예술복지사총연합회는 예술문화인의 직업적인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복지지원과 예술인의 창작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예술, 문화, 복지, 교육 등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자격을 갖추고 세계적인 예술 문화의 진화를 통해 한류 공연문화 정책과 예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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