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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설맞이 전통문화행사풍물놀이 공연ㆍ손거울ㆍ그림단추 만들기 체험 등 다채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2.06 17:06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무술년 설날을 맞이하여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2월 15일과 17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에 풍물놀이 공연(2회), 손거울․그림단추 만들기, 소망나무 이벤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8 설맞이 전통문화행사 프로그램은 재미로 보는 새해 윷점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윷점’은 윷을 세 번 던져 64괘로 풀이한 것에 맞추어 보며 새해 운세를 점쳐보는 체험이다.

새해연하장 보내기는 무술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박물관 연하장을 1일 선착순 150명까지 배포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새해 인사를 쓰면 무료로 발송해준다.

작년 관람객의 큰 인기를 얻었던 대형 복주머니 사진관(대형 복주머니, 대형 복조리 등)은 ‘지게’를 추가했다. 서로 사진도 찍어줄 수 있다. 사진에 복福 담아 가는 프로그램이다.

꼬리표에 소망을 적고 나무에 매달아 소원을 비는 소망나무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관람하면 출구에서 신문지로 만든 연필세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1일 300명)

설 행사 기간 동안 강당에서는 오후 2시에 가족영화감상회를 개최한다. 15일 빨간머리 앤:그린 게이블로 가는 길, 17일 드래곤 기사단, 18일 신비한 동물사전을 상영한다. 242석 자유석이며 선착순이다.

15일에는 떡메치기와 엽전으로 떡 사먹기 체험(선착순 300명), 17일에는 손거울ㆍ그림단추 만들기 체험(선착순 500명)이 진행된다.

떡메치기&엽전으로 떡 사먹기는 누구나 즐거워하는 설 명절 대표 체험행사이다.

가야누리 3층 특별전 '밀양'을 관람한 후 안내데스크에서 1인 2냥의 엽전을 받아 가야누리 옆 마당에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용 떡메도 함께 마련했다.

손거울ㆍ그림단추 만들기는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무술년을 맞이하여 새해 소망을 적거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손거울 또는 그림단추를 만들 수 있다.

17일에는 체험과 함께 풍물놀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단체 ‘우리소리예술단’이 13시, 15시 30분 1일 2회 진행한다.

‘우리소리예술단’은 김해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과 중국․인도 등 해외에서 우리 음악을 알리고 있는 전통예술문화단체다.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문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우리 소리와 함께 명절 증후군도 날려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신명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설 행사는 무료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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