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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선거 김경수 의원 차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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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선거 김경수 의원 차출되면...
  • 조현수 기자
  • 승인 2018.02.0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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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국회의원 누가 나서나 설날 이슈로 등장

이번 6.13 전국지방 동시선거 지역 중 경남도지사 선거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한국당에서 누가 나와도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김경수 의원(김해 을 국회의원)을 차출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는 것.

또 민주당 국회의원 한 석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김 의원의 빈자리를 이을 인재검정을 마친 상태지만 변수는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인재 검정을 마친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재인 대통령과도 교감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사가 아니겠느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문제는 김 의원이 지역민들과 국회의원 출마 당시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선뜻 출마의 뜻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지역민들이 더 큰 정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김경수 의원을 도백으로 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일면 달라질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으로 여겨진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곳으로 민주당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이다.

한편, 한국당에서는 만약 김경수 의원이 도지사 출마로 의원직을 사퇴하면 이 지역구에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공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 김해시장 보궐 선거에서 선전을 했던 김성우 전 도의원과 서종길 김해을 당협위원장 (도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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