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 최근 대형 화재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유재식)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김해지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GS건설(주) 율하2지구 S1BL)에서 '화재취약 사업장 대형 화재 예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점검은 화재발생 위험장소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노·사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예방관련 법·제도 개선사항을 중점 홍보하여 현장 자율관리를 강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용접·용단 작업 전 작업위치와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화재감시자를 배치해 건설현장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경남동부지사에서는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기술자료를 홈페이지 및 지역별 안전관리자 SNS에 게시하고, 해당 작업 중인 관내 현장에 대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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