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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국인명예경찰대, 나눔곳간에 라면 기탁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2.12 17:26

김해중부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대장 심동민)에서는 지난 12일 동상동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해 우리동네 나눔곳간에 컵라면 15박스(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심동민 대장은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26년전 한국으로 들어왔고 5년 전 한국이 좋아 귀화해 어엿한 한국인으로 살아오고 있다.

그는 “우리 외국인명예경찰대는 매주 목요일과 주말에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8개국 30여명이 모여서 경찰관, 방범대원들과 함께 김해 종로거리 일대를 순찰하고 있는 단체이다”며 “양은 적지만 우리 외국인명예경찰대에서도 나눔곳간을 채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심대장은 2016년 11월 7일 금은방 쪽에서 “도둑 잡아라“라는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려와서 자신의 가게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던 심대장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뛰어나가 200미터 가량을 추격, 격투 끝에 절도 용의자를 제압한 후 112에 신고해 범인을 잡은 공로로 지내해 3월 김해시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배 동상동장은 “타국에서의 생활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따뜻한 선행을 보여준 외국인명예경찰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라면은 베고픈 이웃이 없도록 나눔곳간에 채워서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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