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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숙 예비후보,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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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숙 예비후보,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3.0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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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반천 일대 주말 리버마켓 운영하겠다"

박점숙(5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보육특별위원장이 경남도의원 (제3선거구/동상ㆍ부원ㆍ활천ㆍ회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의 지방권력 교체와 자치분권개헌을 통해 제대로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일방통행의 지방권력을 교체하자"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수행과 지방자치분권 개헌이라는 거대한 담론을 두고 가정주부로 보육교사로 야학선생님으로 생활현장의 곳곳을 누비며 사람다운 삶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몸으로 듣고 지켜봐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서상동 경화춘 옆 10평도 되지않는 목조건물에서 청록미술교습소를 시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동안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감과 김해야학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던 어르신들의 주름진 미소를 기억하려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19대 대선 때 문재인후보의 보건복지 특보를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보육특별위원장으로 일했다"며 "비정상적인 도정에 대한 도민의 고통을 함께 공감하고 비정상을 정상화하라는시민들의 열망을 받아 경남도정의 바른행정에 견제와 균형의 새로운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해반천 일대 주말 리버마켓을 운영하겠다"면서 "2평 내외에 창작작가의 작품 판매, 공예품 판매, 지역농산물, 가족 먹거리 등 주말장터를 운용과 소규모 문화공연과 어우러지는 가칭 '해반천주말난장'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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