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선거 김해 제3선거구(활천동ㆍ동상동ㆍ부원동ㆍ회현동) 민주당 박점숙 예비후보 사무실과 한국당 김홍진 예비후보 사무실에 내걸린 대형 걸개 현수막이 선거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두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사무실 마련을 마치고 열심히 지역 유권자를 찾아다니며 자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은 민주당 박점숙 예비후보는 교육일선에 이바지한 교육자로서 꼼꼼한 여성이라는 장점이 있고 한국당 김홍진 예비후보는 재선 도의원으로서 잘 알려진 후보이기에 논평할 필요가 없는 후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의 분위기는 앞으로 누가 더 진솔하게 지역과 주민들의 숙원을 잘 해결하고 심부름을 잘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여 후보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여 정당과 정책보다는 인물에 무게를 더 두는 듯 했다.

6.13지방선거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