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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예비후보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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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예비후보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할 터"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4.03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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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 북측에 타워형 전망대 건립해 문화관광벨트 만들겠다"

정장수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아이 대한민국의 인재로 키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국비ㆍ시도비를 마련해 야간 어린이 전문병원(달빛 어린이병원)을 장유와 진영에 각 1개소, 동김해에 1개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역별 공부센터건립, 영어 체험마을, 수학 체험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며 "시비를 확보해 서민 자녀 무상 영어ㆍ수학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과 졸업생 등 일자리 창출까지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맹목적인 대학진학에 대한 부담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고등학교도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적성 맞춤 고교선택권' 확대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즉 사립고ㆍ자율형 공립고 유치를 통해 수준별 및 적성별 맞춤 교육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과 전담교사 확대(김해 소재 학원 공모)와 교육지원 분야 예산지원을 확대해 돈이 없어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펼쳤다. 

이어 그는 "기업 맞춤형 인재교육을 확대해 김해출신 고용 취업보조금 지원과 기업투자 지원금 등을 통해 취업 걱정을 덜어준다는 계획을 세우고 '참여하는 관광'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관광은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면서 "김해에는 가야문화축제와 분청도자기축제, 가야역사테마파크 등의 관광자원이 있으나 관광 수입효과 면에서는 회의적이다"고 지적했다.

최근 관광의 추세는 보는 관광이 아니라 참여하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어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장수 예비후보는 "연지공원 북측에 타워형 전망대를 건립해 김해도심의 전체를 볼 수 있는 도심 짚라인을 구상하고 있다"며 "연지공원과 해반천,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도심 짚라인을 통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김해시민이 주야간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민규 기자 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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