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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추진시책개발ㆍ제도 개선 주력… 행정력 집중키로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4.10 09:18

김해시는 2022년 인구 60만명을 목표로 2017년 7월 인구정책팀을 신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보육ㆍ교육/고용ㆍ경제/주거ㆍ환경/고령사회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김해시의 총 예산 1조4,289억원 중 사회복지ㆍ보건 예산 4,467억원(38%), 교육예산 342억원(3%)으로 전체 예산의 41%를 차지한다.

김해시는 2018년 주요역점 시책사업(4개 분야, 77개 사업)으로 지역사회 중심 공동 돌봄체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도내 최초 아동 전용 건강체험관 ‘꿈나무 건강체험관’,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잇달아 개소하며 출산에서 보육, 고령사회 대응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한다.

보육ㆍ교육정책 주요사업으로는 혼인신고 후 1년 이내 신혼부부 건강검진, 직장인을 위한 주말모자보건실과 다(多)행복한 임산부 교실은 매주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김해수학체험센터 및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김해시 거주 직장맘을 위한 ‘직장맘지원센터’ 사업은 타 시ㆍ군의 모범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다자녀가정을 위하여 셋째아 이상 아동에게 출산장려금 100만원, 자녀 양육수당 월 10만원(만5세 취학 전까지), 아이사랑 건강관리비 월 2만원(만3세까지) 등 최대 1천 68만원을 지원한다.

김해시는 청년 일자리 정책에도 주력하고 있다.

청년 두드림(Do Dream)일자리 사업, 김해형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김해창업카페 운영 등과 더불어 신규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김해시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다.

농촌인구의 증가를 위한 시책으로는 귀농, 귀촌인을 위해 영농정착금, 귀농귀촌학교를 통한 정착교육사업, 도농화합 한마음 공동체 형성 및 도시 유휴 인력의 농촌 유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농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품격 높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김해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생태하천복원사업,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책의 수도, 김해’를 선포하고, 영남권 최초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서 노인의 여가선용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늘솜참기름, 달보드레 실버카페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초석은 인구”라며 “김해 시민들이 임신부터 고령사회 대응까지 양질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책개발과 제도 개선에 주력하여 2022년 인구 60만 김해 만들기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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