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지난 11일 창신대학교 미용실습관에서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와 함께 ‘청춘미용실’을 운영했다.
‘청춘미용실’은 창신대학교(총장 강정묵) 미용예술학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김남영 지청장은 “학생들의 재능기부봉사를 통해 고령의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생활의 활력을 얻고 자존감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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