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핸드페인팅 세라믹스토리 회원전 개최
살상살랑 봄바람을 따라 도자기 속으로 봄이 들어왔다.
지난 17일 도자기핸드페인팅 세라믹스토리 회원전이 '붓끝에 물들다' 라는 주제로 김해도서관 1층 가야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원전은 지난 4년간 회원들의 노력이 묻어난 첫 회원전으로써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회원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색을 잘 살린 민화, 캘리그라피, 천아트, 팝아트 등이 도자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공예형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순수미술이 아닌 장식미술로써 회원 전원이 취미활동으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시회를 주최한 박소하 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시여 힐링도 하고 취미생활도 늘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세라믹스토리는 박소하 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초,중,고급반 및 자격증반 창업반 원데이수업으로 배움이 가능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세라믹스토리 회원전은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김해도서관 1층 가야갤러리에서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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