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윤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김해시 삼안로 212 2층에서 김해시제2선거구(삼안동ㆍ불암동ㆍ대동면)사무실을 열고 지역 현장 곳곳을 뛰며 자신 알리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을 섬기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는 도의원, 초심을 잃지 않은 도의원이 되겠다"며 "촛불을 통해 세워진 문재인 정부 1년만에 치러지는 경남도의회를 지금은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했다.
그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여성, 어린이를 먼저 챙기겠다. 도민의 동반자로 잘못된 행정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도민들을 위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도민과 대화하고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지도자로 권력을 탐하지 않고 오직 도민을 섬시는 정치인이 되겠으며 정치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도민을 섬기고 민생을 챙기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김해시민의 심부름꾼이고 김해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김해시민의 참된 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거듭 밝혔다.
김중윤 예비후보는 인제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동대학원서 경제학 박사(국제 금융론 전공)을 취득했다.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경제산업 정책특별위원장 맡고 있으며 인제대 겸임교수와 김해시 체육회 이사, 김해시 역도연맹(영운중ㆍ고 역도고문), 삼안동 체육회 이사이다.
전(前)에는 인제대 석사 총동창회장과 동북아 경제연구소 연구원, 영락회 부경포럼 회장(광개토대왕 역사 포럼), 19대 대통령 국민주권 조직 특보를 지냈다.
▲ 개소식을 마친 김중윤 부부가 17일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홀 청소와 배식봉사를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