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불교정책협의회, 6.13지방선거 김해지역 시장ㆍ도의원ㆍ시의원
▲ 김해불교정책협의회 공동대표와 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비례대표)와 도의원 예비후보들. |
김해불교정책협의회는 첫 번째 사업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의 뜻을 표한 불교인 예비 후보와 불교에 관심이 있거나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예비 후보들을 사전에 동의를 받아 초청하여 격려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3월 5일 첫날 차담회는 민주당 소속 예비 후보들로 북부동 여여정사에서 가졌으며 참석 예비 후보는 10명이고 스님은 12분이 참석했다. 신행 단체 대표자 5명도 참석했다.
두 번째 차 담회는 11일 오후 4시 바라밀 선원에서 한국당 소속 예비 후보들을 초청 했다. 김해시장 예비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예비 후보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스님은 11분과 신행 단체 대표자 5명이 참석했다.
차담회를 통해 스님들은 돌아가면서 덕담으로 격려를 했으며 언제나 낮은 자세 즉, 하심으로 시민을 섬기는 훌륭한 정치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당선이 되면 혹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데 불교가 아닌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공직자는 분명한 사고로 청렴하고 정도를 가야한다. 다수가 인정하는 사업, 고른 발전과 시민화합에 최선을 다하는 정치를 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그리고 틈틈이 자신을 되돌아보는 수행과 정진 기도를 하고 늘 기도하는 그 마음으로 시민과 유권자를 만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지해 주기도 했다.
▲ 조유식 김해불교단체연합회 회장이 참석자 소개를 하고 있다. |
▲ 한국당 시의원 예비후보 초청 차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바쁜 스님 몇 분은 다녀 가시고 끝까지 자리하신 대덕스님과 신행단체 대표자들. |
▲ 한국당 소속 시의원 예비후보와 차담회를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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