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도 힐링교육 갑니다
김해시는 지난 19일∼20일 1박 2일간 하동 켄싱턴리조트(하동군 화개면 소재)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교육은 최근 업무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쉐이킹투게더', 아로마 향기명상 교육, 캘리그라피를 통한 나만의 비전 형상화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희 시민복지국장은 “과중한 업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힐링교육을 시행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구성원 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재충전으로 업무의 효율성 및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2013년도부터 6년째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힐링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산청 휴롬인재개발원에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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