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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지원' 선정행안부 주관, 국비 160백만원 확보… 빔프로젝터 등 운영용품 구입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5.11 16:23
▲ 북부동행정복지센터 외부승강기 설치.

김해시는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 중 하나로 '“공공자원 개방 확대'가 결정됨에 따라 공유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김해시가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60백만원을 지원받는다.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란 공공부문(지자체ㆍ국가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업무용 자원(시설ㆍ물품 등)을 기관 운영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에서 국민에게 개방ㆍ공유하는 사업으로 김해시는 지난 3월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에 이어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해시는 공모 선정으로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160백만원을 공공자원 개방에 필요한 기반 시설 확충 시설비로 활용하고 시비 176백만원을 추가 투입하여 빔프로젝터 등 개방시설에 필요한 운영용품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 사업으로는 ▲인구 8만 4천으로 전국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북부동행정복지센터의 외부 승강기 설치 및 계단 개보수(9천만원) ▲진영읍주민센터 화장실 개보수(4천만원) ▲시청 대회의실 방음시설 설치 사업(3천만원)이 있다.

한편 김해시는 2018년 6월 실시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해 '김해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사이트를 통한 개방 시설의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자원 개방과 관련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등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중 공공시설 개방에 참여하는 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김해시 지역 협의회'를 발족하여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 서비스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서비스 컨텐츠 공동개발과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오는 6월 실시하는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여 김해시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까지 선도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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