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상주단체-경남페스티벌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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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상주단체인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이 5월 12일 오후 2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첫 레퍼토리로 ‘엄마의 편지 Radio Show!’를 선보인다.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경남의 젊고 유망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클래식음악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이는 단체이다.
이날 선사할 ‘엄마의 편지 Radio Show!’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평상시 클래식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는 미취학아동이 엄마와 함께 공연장에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엄마의 편지와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엄마와 함께했던 추억, 아이의 생각 알아보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관객에게 라디오를 듣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라디오 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055)719-7865, 010-7497-20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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