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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후보, "아쉬운 국회의원 활동 마감했다"'경남 신경제지도 구상 1' 발표...'경제혁신추진단' 진두지휘 할 것
조민규 기자 | 승인 2018.05.15 15:21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15일 페북을 통해 "마지막 표결을 끝으로 2년 여의 국회의원 활동을 마감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 후보는 "아쉽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바로 다시 경남으로 내려가 위기에 빠진 경남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장정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남의 위기를 이대로 둔다면 대한민국호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경남 곳곳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본격적으로 표 다지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경남이 아니라 미래로 앞으로 가는 경남,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반드시 함께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14일에는 '경남 신경제지도 구상 1'을 발표했다.

그는 "무너지고 있는 경남 경제를 살리려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1조원 규모의 경제혁신 특별회계를 만들고 도지사 직속으로 '경제혁신추진단'을 두어 직접 진두지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경남 경제를 살리고 경남을 제대로 바꾸려면 대통령과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경남에는 꼭 필요하다"고 민심 속으로 파고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서 그는 "앞으로 계속 경남 신경제지도 구상을 통해 경남 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저리그급 야구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산야구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후보는 "내년부터 새구장에서 야구를 보려면 경남도에서 약속했던 200억원 지원이 마무리되어야 한다"면서 "홍준표 지사 시절 약속했던 200억원이 창원시장과의 갈등으로 인해 계속 미뤄지다 올해 들어 100억원이 지원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남은 100억원도 꼭 지원되어서 냬년에는 NC와 롯데의 빅매치를 새 구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현장에 함께 나와주신 NC다이노스 대표께는 경남과 마산 지역 경제와 문화, 공동체에 대한 기여와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다.

조민규 기자  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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