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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해乙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 돌입"노무현 대통령님 뜻 펼칠려 기필코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
조민규 기자 | 승인 2018.05.15 15:27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해乙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15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의 마지막 호위무사, 김정호가 더 큰 봉하, 김해에 대통령의 뜻과 가치를 펼치러 나섭니다. 기필코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이같이 방명록에 적었다.

그는 또 "못다 이루신 꿈,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해 기꺼히 승리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김 예비후보는 함께 동행한 지지자들에게 "어렵사리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돼 오늘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며 "한 달 가량의 단기 속결전인 만큼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후회와 미련 없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를 널리 펼치는 선거를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첫날부터 발빠른 행보를 한 그는 "김해를 생태도시로 재생시키겠다"면서 충혼탑 헌화ㆍ분향, 지역주민과의 만남, 주민자치센터 방문, 퇴근길 인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폭넓은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장유 율하천과 조만강, 맑은물순환센터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등을 직접 둘러보며 첫 번째 주요 정책공약인 '생태도시 김해 재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김해乙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로 가장 먼저 등록을 한 뒤, 허성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와 함께 내외문화의집 문화체험 행사 참가 등 공식 선거운동 첫날 행보를 이어가며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많이 늦어졌지만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돼 다행"이라며 "선거운동 기간이 짧아 유권자들에게 정치적 포부나 정책공약을 알리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었지만 현장 중심으로 유권자들을 만나 지역발전 해법과 비전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책을 지방으로, 자치분권시대에 맞게끔 확산시키는 변곡점이 될 것이다"고 하면서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남의 지방정부를 교체해 국정개혁과 국가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으로 모처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일부 야당들이 국회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 지난 10년간 봉하에서 친환경생태농업과 화포천 습지보호 등에 주력해 왔다"면서 "화포천이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듯이 장유의 주요 하천에서 조만강에 이르기까지 재자연화를 통한 수질개선, 수량확보 등 생태도시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조민규 기자  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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