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잠조)는 5월 22일 제42회 가야문화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으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분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최잠조 삼안동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기력을 북돋을 수 있는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 대접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탈하고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상 삼안동장은 "지난 경로잔치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이번에도 지역 어르신들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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