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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후보, "여론조사 곱하기 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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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후보, "여론조사 곱하기 3하면 된다"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5.29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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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를 기약해 보면서 첫걸음과 마지막 걸음 가지런히 걷겠다"

정장수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후보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유 율하 까페거리를 꼼꼼히 인사드렸고 창원터널에서 퇴근인사 드리고 내동 상가를 또 한집한집 인사드렸다"며 "만나는 분들 모두 많이 격려해주십니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MBC 여론조사 결과는 제가 턱도 없이 지게 나온 모양이다"고 하면서 "저는 보지도 못했는데 몇몇 분이 전화주셔서 지금 여론조사는 딱 곱하기 3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니까 지금 박빙이고 이기는건 시간 문제다는 것이다. 

27일에는 그는 "참 안스럽다"면서 "남의 힘에 기대어 남의 이름을 빌려 성곽을 세웠으니 수(數)와 세(勢)가 아니면 성문 밖 행차조차 어려운데, 백성들 삶은 어찌 보고 백성들 목소리는 어찌 듣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정 후보는 "백만대군이 호위한들 가짜는 불안하고 허허벌판에 홀로 있어도 진짜는 당당한 법입니다"라고 적시했다.

26일 그는 "열세번째 라이브 시민 대토론회를 마쳤다"며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물리적으로 더이상 토론회를 진행하기 어려워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 후보는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면 유세차에서 시민 대토론회 시즌투를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고함만 지르는 유세가 아니라 현장에서 여러분 의견 듣고 질문에 답변드리고 그 과정을 라이브로 방송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상살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그속에서 또다른 행복을 찾았었고 내 인생이 초라하고 외로워도 가슴으로 눈물 삼키던 세월이었다"며 "오늘이 지나고 내일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으로 살아 왔다"고 적었다. 

이어 정 후보는 "속고 속아왔던 오늘이지만 그래도 좀더 나은 내일을 그리고 김해를 기약해 봅니다"라고 하면서 "첫걸음과 마지막 걸음 가지런히 걷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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