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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일은 진짜가 가짜를 증명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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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일은 진짜가 가짜를 증명하는 날이다"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6.02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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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자유한국당 첫 주말 유세전... "가자~가자~, 좋다~좋다" 구호 외쳐

6.13지방선거 첫 주말인 2일 오후 1시 김해 왕를앞에서 김해지역 자유한국당이 합동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를 비롯해서 정장수 김해시장 후보, 서종길 김해乙 국회의원 후보, 최학범 도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총줄동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는 "6.13일까지 가자~가자~, 좋다~좋다~ 구호를 외치면서 문재인 정부는 모든 채널을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일부 언론도 사흘이 멀다하고 여론조사를 하면서 지방선거전을 흐트리고 있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또 그는 "10여년전에 일을 시시콜콜 꺼내어 가며 저 김태호를 공격하고 있다"며 "그들의 위선과 아집으로 저를 공격목표를 삼고 있지만 저희들은 우리 김해시민들이 있어 외롭지 않다"고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김태호 후보는 "우리 경제가 절벽이다"며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불구하고 그렇지 못해 답답하다 못해 짜증이 난다"고 집중 공략하며 화력을 높였다.

그는 "지금 우리나라 실업률이 17년만에 최악이다"면서 "작년한해만 해도 25조원을 퍼 부었는데도 공무원 숫자만 불어났다. 그래서 가는곳 마다 아우성이다. 이래가지고는 못산다"고 하면서 민심 속으로 파고들었다.

또한 김태호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아마추어 정부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아마추어들이 정부가 정권을 맡겨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핏대를 세웠다.

여기에다 그는 "여론조작은 민주주를 파격하는 것이다"며 "이러한 진짜 주범은 끝까지 책임질 사람은 바로 김경수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정장수 김해시장 후보는 "6.13일은 진짜가 가짜를 증명하는 날이다"며 "지난 2년동안은 속이고 또 속았다면서 지난 2년은 무책임과 무능력의 세월이었다"고 허성곤 후보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김해가 무너지면 경남이 흐무려지고 경남이 잘못되면 대한민국이 흐트려진다"면서 "저 정장수는 이번 기회에 김해지역의 밑거름이 되어 한단계 도약하는데 발판이 되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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