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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계층의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해 왔습니다."
김진기 더불어민주당 김해3선거구(활천ㆍ동상ㆍ부원ㆍ회현동) 도의원 후보는 "생활복지 실천 전문가로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 문재인 대통령의 꿈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표방했다.
김 후보는 "봉사란 말로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사랑이다"고 강조하면서 "선거때만 되면 봉사하는 척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정말 봉사를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복지사각지대 긴급 생활구호자를 위한 긴급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이바지해 왔다"며 "독거노인 돌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기부은행을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장애인 노인돌봄과 지구촌 어린이에게 먼지 쌓인 헌 가방 보내기, 가야왕도 김해지킴이 봉사활동, 집청소봉사, 이사짐나르기 봉사활동을 그동안 펼쳐왔다"고 했다.
그리하여 그는 "장애인 노인 돌봄 관광 도우미 설립과 안전한 경남, 안전한 김해, 안전한 건물지킴이 민간네트워크 지원 조례 추진에 뛰어들어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게다가 김 후보는 "재래시장 활설화를 위한 관광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동상도 재래시장에 주차타워 건설에 힘 쓰겠다"면서 "도시 재생 뉴딜사업 근린재생형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동상시장 청년목 확대와 김해형 종합복지 청년카드 추진은 물론이거니와 좋은 이웃 폐지줍기 마을 공동체 협동조합을 추진하겠다"며 "다문화 축제 `김해난장 상설화` 등 김해 세계다문화 축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