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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아트컴퍼니(대표 김은영)는 지난 8일 비영리 사단법인 좋은학교만들기(이사장 이원관)의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하여 총 1천 980만 원(개당 현금 환산 시 6만 6천 원)에 상당하는 교육 물품을 기부했다.
㈜제이아트컴퍼니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교육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교육 상품이 교육환경에서 의미 있게 활용되는 것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 좋은학교만들기가 당사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은 마인드셋 헤드셋(300EA)으로, 글로벌 기업인 뉴로스카이(NeuroSky)에서 개발 및 출시되었으며 PC 환경에서 다양한 학습 게임으로 흥미를 유도함으로써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집중력 학습기이다.
㈜제이아트컴퍼니의 김은영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행복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여러 전문 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좋은학교만들기라면 당사의 설립 취지에 맞게 의미 있는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 물품은 소외계층 학생 지원에 사용되길 희망했는데, 비영리 사단법인 좋은학교만들기가 평소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교복 구매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단체라는 점이 기부의 결정적 계기로 작용되었다고 전했다.
비영리 사단법인 좋은학교만들기 이원관 이사장은 ㈜ 제이아트컴퍼니의 교육 물품 기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면서 “당사의 기부 취지를 적극 반영하여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사용함으로써 뜻 깊은 교육 활동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를 통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설립 취지를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학교만들기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많은 학부모를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