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빨리 가져다 드리고 싶었는데..."
덕성농장 공철표씨는 지난 9일 무농약 친환경 양배추 8박스를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했다.
공 대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지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좀 더 빨리 양배추를 가져다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핑게로 오늘에야 오게 되었다"며 "저희들 양배추는 농약을 치지 않고 유기농으로 키웠다. 어른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안부도 잊지 않았다.
공철표 대표는 제8회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출품자로 양배추 하나만큼은 어느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며 믿을수 있는 유기농 최상품이라고 주위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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